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론 레인즈워스 (문단 편집) == 개요 == 4대 공작가중 하나인 레인즈워스 가의 영애로, 할머니인 셰릴 레인즈워스(현 레인즈워스 가 당주)와 어머니 셰리 레인즈워스가 있으며 [[쟈크시즈 브레이크]]가 모시는 주인이기도 하다. 계약한 [[체인(판도라 하츠)|체인]]은 에쿠우스(일각수). 검은 털의 [[유니콘]] 형태로 사람의 그림자에 숨어들어가 그림자와 그림자를 서로 잇는 통로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정보 수집과 첩보 행동을 담당한다. 브레이크와 마찬가지로 몸의 성장은 체인과의 계약으로 인해 13세 즈음에서 멈춰버렸고, 이 탓에 공식적인 파티 등지엔 나가기가 다소 힘들다고 한다. 술이 들어가면 극렬 [[S]] [[여왕]]으로 변하는 모양이다. 이 때의 명대사가 '''무릎을 꿇고 빌어라, 이 돼지 녀석아'''.[* 오즈가 술에 취한 앨리스가 옷을 벗으려는 걸 막으려 하나 오히려 앨리스에게 두 눈을 손가락으로 찔리고 샤론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 시전한 대사.] 소녀 취향의 로맨스 소설을 상당히 좋아한다. 쟈크시즈 브레이크의 경우 [[어비스(판도라 하츠)|어비스]]에 떨어졌던 그가 다시 현실로 돌아온 곳이 레인즈워스 가가 관리하는 어비스의 문 앞이었고, 그를 발견한 게 어린 샤론과 [[레임 루넷]]이었다. 그 뒤 브레이크는 샤론의 어머니에게 감화되어 레인즈워스 가를 모시게 되고, 어릴 적부터 오빠를 가지고 싶어했던 샤론은 브레이크를 쟈크스 오빠라고 부르며 따랐다. 후에 브레이크는 샤론을 아가씨라고 부르면서 깍듯이 주인으로 섬기지만 샤론은 가끔 브레이크를 오빠라고 부른다. 즉 주종 관계라기보단 사이좋은 남매 사이에 더 가까운 관계. 브레이크의 과거가 밝혀질 때는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케빈 레그나드 시절의 브레이크에 대해선 잘 모르는 듯 하다. 이름만 아는 정도. 브레이크의 과거를 알게 된 모두도 암묵적으로 샤론 앞에선 말하지 않는 듯하다. [[앨리스(판도라 하츠)|앨리스]]가 은근 세상 물정에 어두운 점을 매우 귀여워하며 좋아하고 있다. 앨리스에게 '샤론 언니'라고 부르게 하고 동생이 생긴 것 같다며 좋아하고, 보너스 만화에서는 양녀로 삼고 싶다며 중얼거릴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